제목: 목회현장에서 사용된 예화멘트

출간일: 2013년 11월 30일

페이지: 262쪽 | 153*224*20mm

정가: 12,000원

ISBN-13 9788965940975

도서소개

주님과 교회 그리고 성도와 사랑에 빠진 한 목회자의 영혼 사랑의 메시지

삶과 신앙을 살찌우는 감동의 예화와 멘트 수록

파양(罷養)’이라는 말이 있다. 직접 낳지 않은 아이를 입양했다가 다시 관계를 끊는 것을 말한다. 범죄나 아동학대 등의 문제 때문에 강제로 부모의 권위를 박탈하는 경우에 발생하는 파양도 있지만, 대부분은 입양한 아이가 성장하면서 심각한 질병에 걸리거나 정서적인 문제가 발견되어 감당하기 어렵게 되었을 때, 또는 자신들이 기대했던 아이가 아니라는 판단이 들 때 이루어진다고 한다. 한 때는 자녀로 입양하였지만 양부모가 더 이상 원하지 않아 아이와의 관계를 끊으면 그 아이는 더 이상 그 집의 자녀가 아니다. 이런 일들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에게도 일어날 수 있을까? 한마디로 말하면 절대 그런 일은 일어날 수 없다.

사단은 연약한 우리에게 속삭인다. ‘하나님께서 한때는 너를 사랑하셨고, 또 네가 한때는 그분의 자녀였지만, 지금 너의 행동을 보시고 하나님은 너를 포기했어.’ 정말 그럴까? 그렇지 않다. 우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천국에 이를 때까지 그 일을 멈추지 않고 우리를 보호하시며 책임져주실 것이다. 우리가 그분의 자녀가 될 자격이 없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 삼기로 작정하셨고, 한 번 자녀 된 우리들을 다시 내치지 않으시며 자녀의 신분이 변하지 않도록 책임져준다. 자신의 부끄러운 행동으로 인하여 자책하며 속지말아야하며 그럼에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전한다.

저자소개

저자 : 천준호

주일학교와 청소년, 청년, 대학부와 장년 교구 담당까지 20여년 넘게 부 교역자로 교회를 섬기며 분주하게 사역을 하였다. 특히, 교구 담당 목회사역을 통해 구역부흥에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많은 결실을 맺었었다. 오랜 부교역자 사역을 바탕으로 5년전에 「수원화평교회」를 개척하여 아름답게 부흥하는 교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늘 섬기는 종으로써 주임의 사역을 감당하기 원하는 순수한 목회자로 차세대 한국 교회를 이끌어나갈 귀한 그릇이 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안양대학교 기독교교육과와 동 신학대학원 졸업하였고 기독교교육학과정을 수학중이다. 또한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교육국 집필위원으로 오랜동안 교사 강습회와 교회교육의 현장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평생 한국교회 부흥을 갈망하며 헌신하기로 결심한 젊은 목회자이다.

주요저서로는 「신앙공동체훈련 프로그램」, 「추적게임」, 「알차고꽉찬 캠프수련회 프로그램」, 「비전을 심어주는 교회학교」, 「어린이 시청각설교 1, 2 」, 「셀부흥 구역공과」 이외에 다수가 있다.

목차

1. 은혜 감사 찬양 고백

그분을 위해, 오직 그분을 위해｜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십자가의 재발견｜’가나다라마바사’ 주님을 찬양합니다｜맥추감사절의 정신｜내 인생 최고의 감사｜덮어주시는 은혜, 녹여주시는 사랑｜나를 기념하라｜그리스도인의 재산 목록｜나는 지금 사랑에 빠졌습니다｜키보드 묵상록｜십자가의 사칙연산｜무엇이 보이십니까?｜하나님이 참 좋습니다｜춤추며 노래할 일｜십자가에 담긴 하나님의 약속｜땡큐｜예수님의 가위바위보｜평범함의 기적｜속지 마십시오｜하나님에게 부도수표는 없다｜돈, 얼마나 있어야 만족할 수 있을까요?｜밧줄｜목사님, 밤이 길어요｜나에게 하나님은 누구십니까?

2. 동행 인도 도우심

나는 혼자가 아닙니다｜하나님은 인생의 가이드｜우리 영혼의 충전기 예수 그리스도｜신앙인으로서는 실패한 영웅｜이기는 습관｜붙어 있으라｜365일 두려워하지 말라｜하나님은 내 영혼의 주유소｜하늘은 높고, 하나님은 가깝다｜’척’하지 말아야 합니다｜인생의 밧줄｜우리에게 힘이 되는 하나님의 약속｜나도 주인공입니다｜영혼의 관제탑

3. 사랑 섬김 위로 격려

연약한 지체를 돕는 사람｜부활의 주님을 만나다｜사랑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아름다운 혀｜마지막인 줄 알았는데｜자꾸만 지는데 행복합니다｜김장 배추 절이듯 신앙도 절여야｜스포츠 정신, 믿음의 정신｜그럴 수도 있잖아요｜마음을 열면 그가 보입니다｜생명을 살리는 바람, ‘호~, 후~’｜언어의 장벽｜한 송이의 포도송이가 되어｜어르신을 위한 하나님의 배려｜땅콩박사 카버 이야기｜내 사랑 끝까지｜갈등, 이렇게 해결합시다｜햇빛에 눈 녹듯이｜말, 말, 말｜기적의 사과｜삶이 주는 감동｜김치와 인생의 공통점｜거친 입이 아니라 사랑의 입으로｜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믿음의 눈으로 본 신종 플루｜성도의 작은 변화에 가슴이 뜁니다

4. 헌신 비전 사명 교회

비전은 사명이다｜예약석, ‘예약되어 있음’｜인생의 졸업식｜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낭비가 아닙니다｜지도자가 된다는 것｜내가 자면 차도 잔다｜달리지 않으면 넘어지는 자전거｜길 위를 달리기보다 길을 만드는 사람｜비전 통장｜영화를 만든 사람들｜요즘 어떤 생각을 하며 사십니까?｜구인광고, 사람을 찾습니다｜영혼을 살리는 의사가 되게 하옵소서｜값진 죽음보다 더 값진 삶｜구별된 삶｜대신교단 1호 순교자 조태환 선교사｜한국교회의 세 가지 ‘허(虛)’｜임직자 서약은 ‘약속’입니다｜종은 주인의 뜻을 받듭니다｜인생에도 우선순위가 있습니다｜그 한 사람으로 인하여｜치열한 삶의 흔적｜연애는 좋고 결혼은 싫다?｜사명선｜사람을 찾습니다｜사는 날 동안 꼭 해야 할 일｜멋진 플레이｜주일은 쉽니다｜예수님처럼｜그들과 다르게 사는 것, 불편하지 않습니다｜길을 묻다, 그리고 길을 찾다｜그때에｜아이가 자라며｜하나님 앞에 진실해야 합니다｜위 사진은 이미지컷으로 실제 음식과 다를 수 있습니다｜온도 조절기 같은 사람｜만두처럼 사람도 속이 실해야 합니다｜연필같은 사람｜예수님 만나러 가자｜성적표 받는 날｜잃어버린 영혼을 찾습니다｜내 생애 마지막 교회｜소원｜바로 그곳에 교회가 있었습니다｜십자가는 나의 영원한 영광입니다｜가나안 교회｜교회 생활의 에티켓｜함께함으로 더 빛나는 무지개처럼｜모든 차이를 극복하고 하나 된 교회｜서로 사랑하는 법을 배웁시다｜한 사람을 위한 작은 배려｜우리, 서로 지체 맞죠?｜왜 태어났니?｜

5. 절제 관리 훈련 순종

자신의 몸을 통제하는 사람｜세 가지 중요한 ‘금’｜큰 승리는 작은 승리에서 시작됩니다｜외부 차량 주차금지｜자신의 일에 능숙한 사람｜조각칼로 도려내기｜인생의 공구함｜설거지 묵상｜볼품없는 몸매를 통해 깨달은 은혜｜영적 논산 훈련소｜세 권의 책｜시간의 주인이 되십시오｜훈련이 중요합니다｜이기고 싶습니다｜제자는 훈련으로 됩니다｜자신을 위한 새로운 도전, ‘성경암송’｜정지선을 지킵시다｜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준비된 사람｜즐거운 일 나중에 하기｜축구와 신앙생활｜영혼의 자명종 시계｜똥 먹어라? 똥 싸라?｜세상을 바꿀 주인공, I am｜성숙하게 될 날을 기대하며｜매일우유, 매일 성경｜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인생 레슨｜너무 바빠서 기도합니다｜주님, 작게 말씀하셔도 크게 듣겠습니다｜요나와 반대로 살기｜말씀과 말｜”내가 해보겠습니다”｜주님의 명령을 기다리는 사람｜종의 마음｜유혹 앞에 넘어지는 가정들｜닮았습니다｜

6. 도전 용기 연단 고난

마지막 강의｜마침표｜영적인 분위기｜내 인생의 하프타임｜지나간 과거에 머물러 있지 맙시다｜값진 도전 후 정상에 우뚝 서다｜고통이 향기가 되다｜성공으로 가는 실패｜일어나라, 다시 시작하자｜안전지대를 벗어나라｜다 끝났다고 생각하지 말자｜바람 빠진 자전거, 바람 빠진 인생｜960회｜넘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위험지대에서 만난 하나님｜안 될 것 없잖아요?｜딱 1년만 해봅시다｜1년, 그리 짧은 시간이 아닙니다｜엔진기어를 전진에 놓으십시오｜용감한 그리스도인｜시작이 반｜목표가 다릅니다｜멋진 인생의 항해사가 되십시오｜시작보다 끝이 좋은 사람｜좋은 생각｜세 나무의 꿈｜가짜도 되는데 진짜가 왜 안 되겠습니까?｜기도의 산으로 올라가자｜조율｜나는 반죽이 되었습니까?｜’역경’을 거꾸로 하면 ‘경력’｜상처 준다고 그걸 받아왔니?｜천국과 지옥은 있습니다｜기도는 삶의 에너지｜눈물, 길이 된다